휴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자세한 휴일 날씨 알아봅니다. 신미림 캐스터!
날이 무척 포근하다고요?
[캐스터]
오늘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나들이 즐기기에 날씨가 참 좋습니다.
맑은 하늘에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8도까지 올라 있고요.
한낮에는 12도로 높아지면서 예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도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2~3도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꽃샘추위 없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비 소식이 자주 들리겠습니다.
화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영남 지방 곳곳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늘공원에서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31712104199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